처인구 촛불산책, 경강선 연장 확정 동참!

 

 

왜!? 처인구에만 지하철이 없는거죠? 향후 순차적인 계발계획 확정을 원하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처인구 구민들은 향후 수도권의 고른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처진구라는 오명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처인구 촛불산책 경강선 전철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아 진행되다.

 

 

경강선 단계별 추친 촉구 성명서 발표 관련한, 시민연대 및 지역 시민들의 촛불 산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민행동도 좋지만, 큰 이슈화를 하지 않고선, 계속 처진구 소리만 듣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인구 대표 카페들을 통하여 관련 행사나 독려관련 글들을 확인하시고, 참여를 원하시는 독자분들은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인구 주민 이어서가 아니라, 처인구 지역은, 발전이 안되어서, 사람이 없어서, 지하철을 놓기에는 시기상조이다 라는 의견이 싫은 겁니다.

 

번잡한 도시에 굳이 복잡하게, 지하철을 놓는 이유가 뭡니까? 미리 안정적으로 지하철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나요? 균형 있는 수도권의 지역 발전에 있어서, 국가는 어떤 판단을 한단 말입니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거론 중인 경강선 연장 사업 관련해, 단계별 추진을 촉구하는 광주 용인시민연대가 지난 5월 30일 '촛불 산책' 행사를 개최되었습니다.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태전 5 지구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이색적인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시민연대는 이날 광주시 선출직 공직자들을 향해 적극적인 전철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6월 계획 확정 발표

 

6월 중순 경 어떤 방향으로 계획이 확정이 날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처인구 주민들의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토 교통부의 여론광장을 통하여 여러 의견 들을 남겨주셔야 합니다. 왜, 우리는 처진구라는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까?

 

 

여론광장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의 국민참여 여론광장을 통하여 많은 의견 부탁합니다.

 

 

처인구를 살아보신 모든 지역구민들에게,,

지역 위치마다 다소 다르겠지만, 정말, 공기 좋고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낙후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용인의 다른 지역구민들 이야기도 알고 있지만, 실제 정말 살아보면 번잡한 도시보다 매력이 있는 처인구입니다. 사실 이런 처인구에 지하철을 논하는 것이 아이러니한 주장일 수는 있지만,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을 받으면서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모든 지역구민이 그러할 것입니다.

 

현재, 여러 계획안들이 요청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으로 삼동역에서 용인 구간으로, 이후 2단계 사업으로 용인에서 안성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단계별 추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 계획이든, 현재 처인구 주민 더 낳아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행복한 시대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처인구 주민 모두가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소 만사성~ 햇벼슬~

 

 

 

경강선 연장 천리 백군기 용인시장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