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리프레쉬 실구매가 가격, 현대 기아 전기차 가격 가성비 비교
테슬라 모델 3 리프레쉬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는 우리는 이런 고민을 합니다. "에이, 그래도 내연기관 차가 다 전기로 바뀌겠어? 그 많은 주유소 사장님들 대모하고 난리도 아닐걸? 전 세계 주유소가 몇 개인데, 충전소도 몇 개 없고, 오래 주행도 못하고 중간에 충전을 못하면 어쩌려고,, 난 전기차 관심 없어.."
그러나, 재미있게도 독자 여러분들은 이 글을 들어와 읽고 계시네요,, 이제 차량 구매 소비의 관심도가 전체적으로 전기차로 쏠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관련 주식의 움직임만 봐도, 우리 소비자들은 전기차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유류비 대비 전기 사용비용은 얼마지?
이제, 여러분들께 전기차의 장점과 구매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테슬라 모델 3 리프레쉬 실구매가는 어느 정도인지?
이번 21년 테슬라 모델 3의 신형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조금 정책으로 롱 레인지의 가격 변동도 생겼네요.
2021 테슬라 모델 3 실구매가
-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 54,790,000원
- 롱 레인지 : 64,790,000원 -> 59,990,000원 (보조금 정책에 따른 가격조정 마케팅으로 보입니다^^)
- 퍼포먼스 : 74,790,000원
롱 레인지는 주행 가능 거리가 가장 긴 차량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가장 고민되는 주행 가능 거리를 생각할 때, 장거리 주행을 많이 하는 차주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출퇴근을 주로 한 가성비 위주의 전기차 구매는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를 추천드립니다. 퍼포먼스는 총 주행거리와 속도까지 장점으로 가진 스포츠 한 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테슬라 모델 3 보조금은 얼마?
위에도 언급을 했지만, 차량 가격이 6,000만 원 이하인 경우 정부 보조금을 100%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롱 레인지의 구매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표는 지자체별 보조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탠더드 5479만 원, 롱 레인지 5999만 원 의 가격 출시로 두 모델의 경우 보조금 전액 지원이 가능합니다. 스탠더드 기본형 혹은 롱 레인지 기본형으로 보조금 전액지원을 받은 후에 900만 원의 FSD(풀 셀프 드라이빙) 옵션을 구입한다면 보조금 전액 지원 + FSD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트림의 전략적인 출시가 소비자들에게 구매 관심도를 끌어올리기에는 확실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저도 구매를 고민하게 되네요~
■ 테슬라 모델 3 리프레쉬의 달라진 점?
1. 크롬 딜리트
2. 휠 변경
3. 전동 트렁크
4. 이중 접합 유리
5. 센터패시아 콘솔 변경
6. USB-C 타입 포트 개선
7. 히트 펌프
8. 주행 거리 증가 / 가속력 증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롬 딜리트 휠 변경, 센터패시아, USB-C 타입 변경 등은 사실 크게 와 닿지 않네요, 우리나라 신차 페이스 리프트로 우려먹는 느낌도 들고, 뭐 그러려니 하는데, 전동 트렁크는 세차를 사정상 못한 경우 더러운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을 것 같네요, 이중 접합유리도 풍절음이 개선될 소지가 있으니, 관심이 가구요, 그리고 겨울철 시동성을 개선해주는 히트펌프랑, 주행거리 증가는 확실히 만족할만한 개선점인 거 같습니다.
■ 충전은 불편하지 않을까?
전기차 충전에 있어서 완충 후 총 주행거리를 생각해본다면, 전기차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내 라이프 스타일이 불편하게 바뀔지를 미리 예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아파트에 거주를 하신다면, 향후 오랜 기간 동안 충전에 대한 부분이 해소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차난이 심각한 아파트의 경우 충전을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추가로 만들기에는 많은 의견 충돌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개인 주택이나, 빌라 같은 경우는 개별 충전 커넥터 설치를 할 수 있어서, 전기 충전비용이 싼 야간에 충전을 하고, 아침에 출근을 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충전료(유류비)를 아낄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습니다.
■ 한 달에 전기 충전료는 얼마?
현재 전기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평균적으로 의견을 간추려 보면, 작년 전기충전료 인상 이후, 완충 시 3.5만 원에서 4만 원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전기 충전료 인상이 얼마나 될지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겠지만, 내연기관의 유류비보다 더 많은 비용이 지불된다면, 이는 소비자의 불만을 야기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뻔한 결과를 정부나 관련 전기차 기업이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요즘 같이 환경이 중시되는 세계적 상황에서 전기차 활용의 필수적 변화는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한국전기차 충전 서비스 / 테슬라 월 커넥터
테슬라 월 커넥터는 집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개별 설치 커넥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홈에서 구매 시 68만 원, 개인 거래 시 55만 원(최대 약 59만 원) 정도입니다. 설치비는 100만 원이 평균가로 보이고, 인맥을 통한 전기공사 기사님께 부탁을 해서 좀 더 저렴하게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설치비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향후 전기차의 발전 방향 / 관련주의 움직임
분명히 아직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충전소와 전기료의 인상 가능성 등등,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연료 휘발유나 경유는 사용이 끝나는 시점이 있죠, 즉, 자원의 유한성입니다. 언젠가는 모두 사용이 될 것이라는 거죠. 그래서 전기차의 변화는 당연한 과제 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하며, 기업과 정부와 더불어 우리 소비자들이 필요한 인프라를 계속 요구하며, 조금씩 관련 편의성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관련 소재의 주식들도 조금씩 적금을 들듯이 사놓는 것도 향후 투자적 관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전기 차별 총 주행거리 비교
전기 차별 총 주행거리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완충 후 같은 조건으로 주행 시 가장 먼저 멈춘 차량은 닛산의 리프라는 차량이고요, 가장 멀리 운행된 차량은 미국의 테슬라 차량입니다. 이 조건 때문에 소비자들은 전기차 중에서도 테슬라를 눈여겨보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행 전비로 봤을 때, 한국의 니로 차량이 가장 앞서고 있네요, 실제 주행거리도 410으로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지만 마력이 적은 이유로 조금 고민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출퇴근 용으로 구매를 고민한다면, 니로 차량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 테슬라 모델 3 리프레쉬 소개를 마치며
이제 왜, 우리는 전기차를 관심 가져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실 현재는 LPG 차량을 사용하고 있지만, 딱 한번 정도는 내연기관으로 바꾸고, 5년 정도 뒤에는 전기차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바꿔서 유류비를 절약하고 싶지만, 현재 충전기가 없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흑흑, 나중에 전원주택의 꿈을 이루게 된다면 당연히 전기차를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현재의 전기차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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