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21 The new 파사트 GT 라인업 완성

폭스바겐 2021 The new 파사트 GT 라인업 완성

 

프리미엄의 가치, The new Passat GT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가 국내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세단 아테온, 엔트리 세단 제타의 성공적인 판매에 이어 신형 파사트 GT를 추가하며 핵심 세단 라인업 완성에 나선 것.

 

 

 

 

1973년 첫 선을 보인 파사트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유럽 시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3천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도 2005년 파사트 5세대, 2018년 파사트 GT 8세대가 총 3만 6천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국내에 선보이는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의 부분 변경 모델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 드라이브 가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됐다. 이와 함께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인 IQ. 라이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돼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면모를 부각했다.

 

 

2.0리터 TDI 엔진과 7단 DSG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가지는데, 무엇보다 신형 파사트 GT의 두드러지는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기술의 진화 를 들 수 있다. 그간 폭스바겐의 기술적 진보를 가장 먼저 적용해온 핵심 중형 세단인 만큼 이번에도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앞서 선보이는 것.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는 핵심 기술인 '트래블 어시스트'를 통해 한층 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출발부터 시속 210km/h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해당 시스템에 담겨 있는 혁신적 네트워크는 주행거리가 긴 운전자의 니즈에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주행감을 어느 때보다 안락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한몫하고 있다.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IQ. Light)'도 눈여겨볼만하다. 야간 주행 시 더 넓은 범위의 도로를 최적화된 빛으로 비춰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린다.(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 적용) 여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세대 모듈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를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 영역을 보다 확장했다. MIB3에 적용된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은 운전자가 차내에 설치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일부 스마트폰 앱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다.

 

 

 

 

날렵하면서도 정제된 라인의 외관은 신형 파사트 GT의 혁신적 탄생을 더욱 빛나게 하는 요인이다. 전면의 강인한 크롬 그릴, 이와 연결된 최첨단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밤낮으로 파사트 GT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폭스바겐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계승한다.

 

 

 

 

이전 세대 대비 10mm 더 길어진 전장 덕분에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의 활용과 디지털화된 인포테인먼트로 완성된 폭스바겐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적재공간 역시 기본 586 L 용량에 2열 폴딩 시 1,152L까지 수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효율성, 디자인 완성도까지 갖추며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신형 파사트 GT.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자부심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광고에서 'New Gentle'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하는 조진웅은 슈트를 입은 세련된 비즈니스맨 룩과 캐주얼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균형 잡힌 삶의 동반자이자 모든 면에서 더욱 스마트해진 신형 파사트 GT의 견고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