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으면 높은 이유를 찾아야 한다! 간보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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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높은 이유를 찾아야 한다! 간보호 전략

by Satoshi Nakamoto 2021. 3. 15.

간의 1차 신호인 간수치 40 IUL 이상이 도달하면 즉각적이고 신속한 간 보호 전략에 돌입해야 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이자 열정의 일꾼이기 때문에, 간은 힘든 조건에도 묵묵히 끝까지 자기 역할을 수행하다가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하면 다시는 회복하기 힘든 장기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간수치원인
간수치원인

 

간수치가 높으면 높은 이유를 찾아야 한다! 간 보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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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배우자가 B형 간염 소지자입니다. 그래서, 간에 대한 일반적인 스트레스나 생길 수 있는 것들 음식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어느 정도 파악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이 저희 장모님이 B형 간염 소지자인데요, 최근 검사에서 B형 간염 항체가? 생겨서, 엄청 축하드리고 그랬는데, 거의 로또나 다름없는 신체 변화를 겪으신 거죠. 과연 무엇이 60세가 다돼가시는 신체에 B형 간염 항체를 만들었을까요?

 

이런 질문에 궁금증을 가지신 독자님들에게 간수치 관련하여 독자님들의 신체에 궁금함이나, 현재 걱정되시는 질문들을 하나하나 알려드리려 합니다.

 

간수치내리는법
간수치내리는법

 

간수치의 정상범위

간수치 검사에서 AST(간세포, 심장세포 효소, 간 손상으로 농도 증가), ALT(간의 효소, 손상되면 농도 증가) 40 IUL 이하가 정상입니다. 혹시라도, 건강검진을 하였는데, 간수치가 주의를 요하는 수치까지가까워졌다면,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아래 내용들을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간을 비롯한 장기가 편해야, 즉 건강해야 당신의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찾아야 하고, 고쳐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의 역할을 알아봅시다.

 

1. 에너지 대사 및 저장

2. 효소 해독작용

3. 장에서 유해세균제거 (신체 유해물질 방어)

4. 단백질, 효소, 비타민 합성

 

식후 인슐린에 의해 간에서 효소가 나오고, 효소와 포도당이 결합해서 글리코겐을 만듭니다. 그 후 글리코겐, 지방을 간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우리의 활동에너지로 사용됩니다.

 

간은 우리 몸의 에너지 창고인 겁니다. 수많은 신체 활동을 조절하는 단백질, 효소, 비타민을 합성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종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간의 해독 능력이 손상되면 염증과 독소가 체내에 넘치게 되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도 합니다. 간의 해독 능력이 손상되면 염증과 독소가 체내에 넘치게 되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간수치높은이유
간수치높은이유

 

간 부담 줄이기 전략을 짜자! 간이 편해야 10년 뒤 내 삶이 정해진다.

 

 

■ 야식을 먹지 말자. - 나중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간헐적 단식에 있어 공복의 활용이 몸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가져오는지 모르는 분들은, 이거 조금 먹는다고 뭘,, 오늘 나 야근하느라 힘들었으니까, 야식 정도는 괜찮아, 막걸리는 술도 아니지~

 

이러시는 분들 계신데, 정말 야식은 먹지 말으셔야 합니다. 만병의 근원으로 내부 장기들이 쉬는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 위도 쉬지 못하지만, 간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간에 휴식을 주지 못한다면, 간에 부담을 주게 되고, 지방간으로 가는 지름길이 야식입니다. 절대 먹지 않으셔야 합니다.

 

■ 허리 뱃살을 관리하자 - 허리둘레 즉, 운동이죠, 저는 즉각 적용할 수 있었던 게, 간헐적 단식으로 뱃살 빼기 재미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술을 먹고 해독을 하기 위해 약을 먹는 행위 - 쌍감탕 같은 자양강장제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먹은 날은 영양재나 해독 성분의 약을 섭취하시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당 음식 - 고당도 음식은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를 의미합니다. 간은 전체 영양분에서 글리코겐을 필요한 만큼 저장하고 남는 것을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몸의 움직임이 없는 즉, 운동이 없는 생활환경에서의 고당도 음식은 수명을 줄이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운동부족 -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시게 되면, 근육이 점차 퇴화 되게 됩니다. 근육은 당분의 저장창고입니다. 창고가 부족한 경우는 간에 지방을 축적하게 됩니다.

 

이는 술을 먹고 안 먹고 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술을 먹지 않더라도, 운동을 멀리하시면서, 당성분을 많이 먹게 된다면, 근육의 퇴화와 함께,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노후생활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위 소개드린 전략을 꼭 기억하시고, 간수치 상승 예방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간수치
간수치란

 

간수치 개선을 위한 음식은 뭐가 있을까? 지방간 개선 음식

 

 

 

■ 저인슐린 유발 음식 - 식이섬유(채소)

 

■ 글루타티온 - 마늘, 양파, 무, 브로콜리

 

■ 콜린 - 계란 노른자, 견과류, 통밀,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 음식들입니다. 우리가 항상 보고 접하는 음식인데,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으면,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 되죠. 우리는 햄버거, 라면, 떡볶이, 치킨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지켜본 장모님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물론 바로 옆에서 지켜보지는 않았지만, 장모님의 생활습관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채식 위주입니다. 쌈채소를 엄청 좋아하시고, 시간 되시면 산책을 많이 다시시더라고요,

 

그리고, 식사는 제때 3끼 꼭 드십니다. 가벼운 걷기를 무리 없이 자주 하시는 편이시라서, 밥때는 꼭 챙기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로 보이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최근에 절에 많이 다니시기도 하시지만, 유튜브에서 불경이라고 해야 하나? 좋은 말씀들을 접하시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간수치와 불교와는 관계가 없지만, 제가 보기엔 요즘 장모님의 안색의 편안함이 마음의 안정에서 온다고 생각될 만큼, 보기가 좋습니다.

 

우리들이 인생에 살면서 위 소개한 여러 중요한 음식, 위험한 습관들도 있지만, 자신 안에 있는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기보다는 맛있는 쌈밥 챙겨 드시고, 둘레길 많이 많이 다니시고, 가족과 좋은 이야기 나누면서, 향후 10년 뒤 좋은 일들을 꿈꿔 보시는 게 간에 좋은 영향을 주고, 간수치도 내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되셨다면, 하트나 후원은 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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