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언제 어디서든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장. 너무 아름답고 멋진 직업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이유는 적절한 수익이 나기 전까지는 현재의 직장과 병행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자.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깜이 될 수 있을까? 과연 내가?
- 일단 술과 담배를 멀리하자.
- 퇴근 후 집에 와서 2시간 투자를 하자.
- 일 년은 도전해보고, 안되면 포기하자. 가장 두려운 것은 글감의 소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포기다.
-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강의를 즐겨 듣자.
- 글쓰기가 즐거워야 한다. 힘들지 않게 자신을 달래 가며 1년을 일단 해보자.
- 하루하루 어제와 다른 나를 찾자. 그리고 적어보자.
- 자신만의 네임드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자.
- 1년 뒤 작은 꿈을 가져보자. '맥북 M1' 소장의 꿈 등등.
- 자기 전 누워서 페이스북 할 시간에,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자.
당신은 술과 담배를 멀리 하실 수 있겠습니까?
생각해보면, 나는 그런 깜이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약간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렇게 좋아하는 술도 조금씩 멀리하는 나를 보고 있으니까요..^^ 술을 먹게 되면, 자기 전에 글을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피곤해지면 글을 못쓰게 되는데, 글을 못쓰면 내가 원하는 꿈이 더 멀어지게 돼서,, 그 여행지에서 글 쓰는 내 모습이 멀어지는 게 싫어져서, 술맛이 점점 없어지더라고요.
여기서, 저는 제가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간접적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직업을 소개하면, 우와 그거 좋다~라고 하지만, 일단 글을 써봐~ 해도, 그날 당장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날 위해 시작해본다는 건, 아주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 참 담배는 군대에서는 폈지만, 저는 지금 안 피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담배를 못 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잘 한번 혼자 고민을 해보세요. 내 꿈을 위해 고작 담배도 끊지 못하면, 다음의 글들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건희 회장이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을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주 이렇게 작은 부분에 있습니다. 정말 놀랍죠? 정말 막대한 부를 이루는 정보는 널려 있어도, 지금 당신의 선택에 그 모든 엄청난 정보들이 아무 의미 없게 되고, 결정된다는 걸 이제 알게 되신 겁니다..
퇴근 후 꾸준히 집에 와서 2시간을 투자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저는 퇴근하면 아이가 집에 있어서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퇴근 후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모든 직원이 퇴근 후 9시까지 항상 글을 쓸 수 있으시겠습니까? 물론 주말에는 맘껏 놀으셔도 됩니다^^ 오늘 당장 한번 해보세요. 하실 수 있다면, 여러분은 상위 1%입니다.
1년 동안 해보실 수 있겠습니까?
이 포스팅을 하는 3월은 시작한 지 4개월째 되네요, 작년 12월부터 달려왔으니까요, 아니, 꾸준히 걸었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장은 외로운 것이 아니라, 고독한 것입니다. 가정을 위해 외로움을 선택한 것이라, 아주 멋있는 선택이 될 겁니다. 1년 뒤 최소한 우리는 누군가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강의를 듣자.
뉴스도 좋고, 강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드 샌스 관련한 강의가 좋겠지만, 화면을 볼 수 없는 이야기 만으로는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으니, 책에 관련된 유시민 작가의 팟캐스트나,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지식인들의 언어와 말을 자주 접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나만의 필력으로 술술 글이 써지는 순간이 옵니다. 출퇴근 시간을 꼭 활용하세요~
글쓰기가 즐거워야 합니다.
하는 일이 무엇이든, 목표가 무었이든, 지금 하는 일이 즐겁지가 않으면, 절대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기 위한 모든 장치를 해두셔야 합니다. 일단 1년은 해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나의 능력을 미리 판단하여 결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린 최소한 지금 현재 아주 좋은 환경에서 디지털노마드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어제와 달라진 오늘의 나를 기록하세요.
어렵게 일기 같은 거 아니고요, 내가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 자유게시판도 좋고요, 내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면, 출첵 게시판 같은 의미 없는 게시판 말고, 한 줄을 적더라도 어제보다 달라진 오늘의 나에 대해서 적는 게시판을 활용하는 것은 분명히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겁니다. 1년 뒤는 365개만큼 발전해 있는 내가 되어 있을 겁니다.
자신만의 네임드를 만들어서, 마케팅에 활용해라.
애드센스로 천만 원씩 버는 분들은, 뭘 그렇게 숨기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글을 숨기더라고요. 저는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마케팅이 아니니까요. 제 생각은 적어도 어떤 단어를 떠올렸을 때, 나만이 어필할 수 있는 네임드는 있어야 하고, 그것으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햇벼슬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지만, 햇빛을 받는다는 느낌도 있고, 갓 벼슬을 단 선비의 느낌도 있는 단어는 저의 생각에 와이프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탄생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기분 좋은 상상과 함께 가족과 좋은 네임드 하나 개발해 보세요~^^
실현 가능한 나만의 작은 꿈을 위해 달려가자.
막연한 목표 설정은 포기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거나,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거나 하는 목표를 꼭, 세우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맥북을 최신형으로 꼭 가지고 싶습니다. 그냥 사치하고 싶은 제 바람이 글쓰기를 멈추게 하지 않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나에게 원동력이 되는 모든 장치는 이로운 결과를 안겨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꼭 해보거나 가지고 싶으신가요?^^
자기 전 인터넷을 하는 시간은, 누군가에게 소비자가 되는 것일 뿐..
생각을 바꿔보세요. 지금 인터넷 검색으로 시간을 버리는 것이 남에게 수익을 안겨다 준다는 생각을 못해보셨죠? 쇼핑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물건을 살 수도 있고요, 글을 읽다가 좋은 광고에 광고를 눌러 들어가 볼 수도 있겠죠. 물론, 그런 행동들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소비자보다는 그것을 지켜보며,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는 사장님이 되고 싶습니다. 마케팅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전에 모든 나의 행동이, 즐거웠다면, 그것을 먼저 생각했던 누군가가 당신의 소비행태를 미리 계산했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기에 본 포스팅의 모든 핵심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위에 제안드린 내용대로 여러분이 하실 수 있으시다면, 여러분은 상위 1%에 속해 있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곧 여러분이 가정의 희망이 될 겁니다~ 조금이라도 공감 가는 글이었다면, 하트 뿅뿅~ 부탁드려요~ 후원은 늘 감사합니다~
햇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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