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역시 정치인입니다. 국민을 받들어야 하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매번 윤석열을 꼬집었습니다. 홍준표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을 계속 앞서는 상황입니다. 국민 앞에서 버럭하고, 아직도 검찰 총장인것처럼 배내밀고, 쩔벌남 하면, 안되죠. 정치는 그리 만만한 판이 아닙니다.
자, 윤석열 중도하차는 과연 올것인가?
- 현재 대선 판도는 이재명으로 쏠리고, 야권의 지지방향도 홍준표로 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중도 하차에 제 손목아지를 걸겠습니다.
- 리얼미터 9월 2주차 차기대선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이 32.6% , 윤석열 후보가 25.8% 오차범위를 보더라도, 아니 정확하지 않다고 치더라도, 상승 추세는 100% 인것 같습니다.
- 이유가 뭘까?
홍준표의 말말말, 정치판에서는 그런말 하는게 아닙니다.
준표형 특유의 말투있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코너 말머리에 코너 광고처럼 나오는 맨트인데, 참 인상이 깊습니다. 홍준표도 헛소리 한다고, 욕먹을때가 엇그제 인데, 이제는 더 강자가 나타나서, 다시 옛날의 숨겨둔 무기를 찾는 모양새가 되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검찰 총장 더하고 나올걸 그랬어요, 이제 와이프랑, 장모랑 다 털리게 생겼네요.
정확히 10월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대박사건이 나옵니다.
지금, 검찰의 권력을 이용하여 사적으로 고발사주를 했다는 이슈로 인해,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홍준표 후보가 말한것처럼, 정치인은 버럭한다고, 그 사건이 작아지고 없어지고, 사그라드는게 아닙니다. 국민앞에 당당하면, 조근 조근 사실을 대응하면 됩니다.
아주, 정치 초자의 모습을 자꾸 보여주고 있구요, 메인 사건보다, 대응의 방식으로 인해 지지자들이 떠날겁니다. 그렇게 해서는 현재 정권 탈환을 할수 있다고 믿는 국민이 없죠.
요즘 국민의 지식수준이 얼마나 올라갔는지를 윤석열씨는 모르는가 봅니다. 이제 재야로 돌아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빨래나 설거지 하는 모습으로 돌아오실지도 모르지만,,ㅎ
홍준표의 가파른 상승세를 잡으려면, 윤석열이 갖추어야 할 자세.
일단 다리를 접으시고, 국민앞에서 고개를 숙일줄 알고, 여권 정치인들도 국민의 한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이미지를 바꿀려면, 모든 사실관계를 보여주고, 정확하게 검증해서, 국민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국민이 당신에게 싸움 닭하라고 뽑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좀 잘살게 해달라고 지지했던 거구요, 무시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지지했다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미소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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