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의원 부친 땅투기 농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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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윤희숙 의원 부친 땅투기 농지법 위반

by Satoshi Nakamoto 2021. 9. 1.

윤희숙 의원의 아버지 땅 투기가 문제가 아니고, 거짓 변론과 과잉대응이 문제가 된 거지. 아래 팩트 정리해줄게, 잘 읽어보고 반론의 포스팅이 많이 나왔으면 해. 이번 국회의원 사퇴 발언이, 씨앗이 되어 어디까지 닿는지 한번 보자고, 본인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있어.. 이런.. 쯧쯧..

 

윤희숙의원-사퇴-부친땅투기-거짓해명-논란
윤희숙의원-사퇴-부친땅투기-거짓해명-논란

윤희숙 의원 부친땅 땅 투기 거짓해명 논란

 

  • 윤희숙 의원은 25년 전에 이혼을 해서 싱글로 세종시에 살고있네?
  • 윤희숙 의원 동생 남편이 박근혜 정부 당시 기제부에 근무했고, 부친은 사위가 퇴직한 2달 뒤에 세종시 땅을 매입.
  • 80대 노인인 아버님이 3300평 정도의 계단식 농경지를 샀어.
  • 농지는 동대문에 살고 있는 윤희숙 아버님의 자택에서 150킬로 떨어진 땅이야.
  • 당시 윤희숙 의원은 국책 개발 예비타당성 기관에 근무했고,
  • 농지법 위반 - 농지를 매입하고 농사를 짓지 않음을 확인했어.
  • 권익위 조사기간 동안 주소지를 해당 농지에 잠시 옮겼다가, 다시 원래대로 옮겼음.

 

 

처음부터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샀다고 의심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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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세종시에 혼자 살고 있는 딸에게 비밀로 알려주지도 않고, 3300평이나 되는 땅을 농경지 경작을 하려고 샀다고?? 농경지 경작을 위해 살 수 있다고 쳐볼게,,

 

근데, 노인이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작지에 사람을 여럿 써야 하고(월급 발생), 땅이 넓어서 농기구를 사거나 임대를 해야 하고, 등등의 기회비용이 발생하는데,

 

아무리 이해타산을 두드려도, 혼자 경작을 위해 샀다는 건. 거짓말이지..

 

왜냐고? 남는 게 없는 농경지를 다 늙어서 그 땅을 독자님은 사겠니?

 

또 하나, 마침 당시에 국책 개발 예비타당성 기관에 근무하던 딸이, 마침 또 거기 세종시에 살고 있고, 관련 주요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딸에게 비밀로 하고 샀다? 말이 되니?

 

딸인 본인은 알지 못했다? 확인해보시고, 나에게 삿대질 한 다른 당 공직자들은,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이게 말이니? 방귀니? 차라리 미안하다고 굽신굽신 이 나 할 것이지. 지금 꼴이 더 안 좋게 흘러가고 있는 중...

 

 

여기서 이재명이 왜 나오니? 얼마나 급하면 이란 똥볼을..

 

시세차익 목적으로 해당 땅을 샀다는 게 합리적인 의심인데, 문제는, 국민의 힘에서 문제인 정부를 겨냥해서 부동산 관련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본인이 앞장서서 투사의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결국은 본인이 이런 내로남불 문제에 당사자가 되어서, 더 큰소리로 짖어대고 있으니, 더 놀랠 노자.

 

그리고, 본인을 조사해서 문제가 안 나오면, 이재명 지사는 사퇴를 해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 본인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해명을 잘하면 될 것을, 왜 이렇게 헛발질만 하는지 모르겠네. 후로랄..

 

 

국회에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안 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권익위의 수사의뢰를 잘 받아서, 아버님의 투기와 관련하여 정말 본인은 정말로 몰랐다고 입증을 하면 될 것이지, 왜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안 하고 있냐고,,

 

서초갑 국민들의 열망으로 본인이 국회의원으로 뽑혔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를 하던가, 본인은 잘못이 없다고 해명을 하고, 사퇴를 선언 후 출근을 안 한다는데, 이렇게 무책임한 국회의원이 또 있을까?

 

 

윤희숙 의원 아버님의 땅 투기 의혹 관련 법리해석

 

투기 목적은 절대 아니었다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음. 아직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님.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갑자기 서울로 올라오게 된 것이다라고 주장함.. 거짓으로 확인되었지?

(어머님, 아버님 인터뷰에서 확인됨)

 

일단 1차 해명이 잘못되었고, 그때라도, 사과를 했더라면 이 정도까지는 안 왔다고 생각해.

 

2차 해명 때, 아버님이 투자이익을 보려고 했었던 것 같다고 해명을 하지.. 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 땅을 매각해서 이익을 환원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네?

 

여기서 법리로 말이 안 되어요, 강제매각 대상이기 때문에 당시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환수되도록 법이 만들어져 있음.

 

그리고, 자기 땅이 아니면, 본인이 매각을 할 수 없는데, 왜 자기가 그런 말을 하니?

 

그리고, 당시 농지취득 자격증명 신청서, 농업경영계획서를 내야 살 수가 있는데, 당시 작성한 것이 허위 사실임이 확인됨. 또한, 내 노동력으로 짓겠다고 허위 작성함.

 

현재의 사태가, 농어촌 공사 감사원까지 다 문제가 되게 생겼네,, 소리 치면 소리칠수록, 누군가 더 끌려 나올 상황임. 이번 사건이 어떤 사건으로 더 확대될지, 또 대선과는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기대가 주목되네,, 아효,,

 

 

 

[정보가 돈이 되는 이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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